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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천로 | 2023.02.07 12:40:22 댓글: 0 조회: 878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440323
  깊은 산중에 도관이 하나 있었다 산 마전켠에는 또 절간이 하나 있었다. 산밑에는 우물이 하나있었는데 두집에서 우물을 같이 쓰고 있었다.  

두집에서 물길어 먹는일로 모순이 생겨 사이가 안 좋았다. 하루는 도관에 늙은도사와 어린 제자가 산밑에 앉자 해빛을 쮀이고 있었다. 이때 어린 제자가 늙은 도사보고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랐다. 

도사가 무슨 이야기를 할가생각 중인데 우물가에 중이내려와 물을 깄고 있었다, 옳지 도사가 제자보고 "내가 수수께끼를 하나 낼테니 한번 맟춰바라" "네" 

" 땅에서 우로 석자위에 개울이 하나 있는데 숲이 우거지고 물이 사지장철 흐른단다 그런데 소와 양때들이 와서 물 먹는거는 안보이고 중이 매일 와서 머리를 감는것이 멋이냐"

 제자가 한참생각 해바도 몰라서 "스승님 모르겠는데요"
"야!  이늠아 니가 태여난 곳이란다" (여자 생식기) 

도사는 이렇게 중도 목욕하고 제자에게 수수께끼를 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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