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두 그랫구 지난번에두 누가 모이자는 한개사회라고 그러더군요.근데 사회라면 인재를 끌어들여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흘러가는듯.떠난사람 많고 떠나지 않앗다해도 자주오지않는 사람과 숨어서 눈팅
만하는 사람들..사회가 아니라 휑뎅그렁한 골목같아요.

어떤글은 제혼자만에 생각이 아니고 노회원들과 소통한 결과를 글로썻는데두 신고를 때려서 이부분은
생략할께요..............

젠틀오빠.이거 연구할려고 연구하는게 아니라 이미 십년전부터 회원들끼리 꼬이고꼬여서 지금 글로 풀
어가는중이잖아요.다들 성격이 다르고 마인드도 다르니까 당연히 쉽지않죠.

자게를 오래하면서 느낀것은 외모나 능력이나 말재주가 아니라 인성과 겸손한 말투라는것을 깨달앗어요.
지난번에 해삐(안산나그네)에관한 글을 기다맣게 썻듯이 글을재밋게 쓴다고 좋은사람 아니예요.말만 번
지르르해서 무슨소용이 잇나요.찐이아닌데.

심란해가지고 요즘은 멀먹어도 맛두없고 예전에 동훈씨(실명아님)가 음식사진 줄창올리면서 맨날 맛없
다고 하던 그마음 그기분을 이젠나도 알것같아요.우울한기분.오랜만에 편의점 갓더니 편의점이모가 저
보고 살이많이 빠졋다 하더라구요.이런이유로 동무를 닮아갈줄은 생각도 못햇어요.

이젠 그대가 너무 자기같네요.그래서 자기라고 부른건데 자기의 자기라고 자기것은 아닌데.같이살자 한
것두 아니구.혼잣말한다해서 내가 말을건것뿐인데.

我吃够了，穿够了，朋友触够了。십년동안 노가대를 띠면서 몸이좀 망가져서 지친하루에끝에 동훈씨
글을 읽는게 유일한 낙인데 그것마저 힘드네요.

남들은 기모찌를 웨친다는데 오늘도 글싸구재는 글을쓰는중.우리둘이 못떠나는 이유는 하나는 말싸구재
구 하나는 글싸구재여서.남들처럼 속으로만 생각하지못하짐.묘하게 닮앗단데.

자갸앙 감기얼릉 나으세요.

이젠 동무도 동무를향한 내맘을 조금은 아는것 같네요.나를 밀어내지 못하니까.꽉잡아내손.돌멩이에 걸
려 넘어지기전에.

누가머래도 나는니편이야.자기야ㅡ